혼자 사는 사람들 공감 고민 모음.
냉장고 열면 먹을 건 없는데 재료는 넘침.
분명 뭐 사왔는데 조합이 안 됨.
결국 배달 앱 켜짐.
집안일 미루다 한 번에 터짐.
청소는 5분이면 끝인데 시작이 안 됨.
결국 주말 순삭.
아플 때 진짜 서러움.
약 사올 사람 없음.
죽 사먹으면서 인생 돌아봄.
조용한 건 좋은데 너무 조용함.
갑자기 사람 목소리 듣고 싶어짐.
그래서 TV 틀어놓고 있음.
택배 올 때만 설렘.
문 앞에 박스 쌓이면 괜히 뿌듯함.
근데 쓰레기도 같이 쌓임.
요리하다가 현타 옴.
한 끼 먹자고 설거지 산더미.
결국 또 배달 앱 켜짐.
밤 되면 괜히 무서움.
작은 소리에도 심장 튐.
근데 확인하러 나가긴 더 무서움.
이 모든 걸 반복하면서 깨달음.
혼자 사는 거… 편한데 쉽진 않음.